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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도심 속 주차문화 개선, 시민과 협업 중요김나영 서귀포시 서홍동행정복지센터
김나영
입력 2018-12-05 (수) 18:00:35 | 승인 2018-12-05 (수) 18:01:32 | 최종수정 2018-12-05 (수) 18:01:23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서귀포시 자동차 등록대수가 10만대를 넘어섰다. 

매년 늘어가는 자동차 등록대수와 함께 불법 주정·차를 비롯한 주차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서귀포시 서홍동 내에서도 주차문제는 가장 해결이 시급한 현안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서홍동에서는 매주 수요일 바르게살기운동서홍동위원회 회원들과 주차문화개선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홍중동로를 비롯해 흙담솔로 등 주요도로를 순찰하고 불법주·정차 차량을 계도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느껴지는 불법주·정차의 문제점은 단순한 주민불편만이 아니다. 무분별하게 주차된 차량으로 인해 시야가 좁아져 교통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차에 가려져 운전자가 발견하기 어려워 각종 사고에 노출되기 쉽다. 

또한 화재와 같은 재난사고 발생시 소방차의 통행에 방해가 돼 골든타임을 놓치게 하고 있다.
이 같은 문제로 인해 주차문화개선의 필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서홍동주민센터에서는 불법주·정차, 주차난 등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연외천변 노상주차장을 비롯한 무료주차장 확보,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홍중동로 자율적 한줄주차 구간 지정·운영, 주차환경개선 추진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등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행정의 힘으로만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부족하다.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없이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성숙한 주차문화, 시민과의 협업이 중요하다.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올바른 주차문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이 글을 읽고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한다. 

김나영  webmaster@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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