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로페이 홈페이지)

[제민일보 송다혜 기자] 제로페이의 시행이 코앞으로 다가오며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부는 15일 "각종 금융 사업과 연결돼 카드 수수료를 없앤 제로페이가 오는 20일부터 시행된다"고 발표했다.

해당 서비스는 상인들의 부담을 낮추며 경제 발전의 선순환을 예고하며 세간의 관심을 얻었다.

하지만 현재 해당 서비스와 제휴된 매장이 눈에 띄게 적은 것으로 알려지며 세간의 우려를 샀다.

해당 서비스가 당장 시행된다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

이에 관계자 측은 "아직 일부 매장에서만 해당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지만 앞으로 확대시키겠다"고 전했다.

걱정을 안고 시작된 해당 서비스가 자리를 잡을 수 있게 될지 세간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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