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상 ㈜한라지업

'2018 제주경제대상' 부문상(제민일보사 대표이사 표창)에 선정된 ㈜한라지업(대표이사 좌인순)은 도내 유일의 여성기업으로 최상의 품질과 신속정확한 공급체계를 구축, 고객만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내 동종업계 최대 규모의 사업장을 갖추고 있는 ㈜한라지업은 인쇄출판업체와 각급 학교, 관공서 등에 각종 종이류와 특수용지 등을 공급, 매출신장과 고객만족을 높인 결과 2016년과 2017년 각각 15억8700만원과 17억43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라지업은 경영 수익을 회사 발전을 위해 일한 임직원과 나누고 있다. 전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것은 물론 모든 임원들이 원만한 상호교류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라지업은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상공회의소 표창패(2005년), 제주도인쇄정보산업 감사패(2008년),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감사패(2008년), 성장유망중소기업 선정(2010년) 및 재선정(2013년)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수익을 나누는 일에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한라지업은 올해 2명을 정직원으로 고용했으며 여력이 되는 데로 신규 채용을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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