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과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김성진)은 최근 양돈농협 축산물종합유통센터(LPC)준공식 행사장에서 제주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라산소주와 제주양돈농협은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를 통해 상호간 우수제품 및 제주향토기업 제품애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또한 제주지역의 대표브랜드인 한라산소주와 제주도니를 활용한 도내·외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여 제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협의했다.

한편 한라산소주는 2010년부터 제주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문화행사, 정부시책, 지역현안, 도내관광지소개 등을 제품 보조라벨을 활용해 홍보를 진행하고 수익금(공연티켓 등)을 사회복지단체에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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