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로상 제주맥주

'2018 제주경제대상' 공로상(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에 선정된 제주맥주㈜(대표이사 문혁기)는 2015년 2월 제주에 본점을 두고 창업해 2018년 현재 대한민국 1등 크래프트 맥주로 매출 및 브랜드 인지도 1위를 달성하고 있다.

제주맥주㈜는 제주위트에일을 전국에 성공적으로 런칭했으며 제주펠롱에일도 제주지역에서 선보이고 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제주맥주㈜는 지난해 22억14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3분기 현재 91억64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 연말까지 매출 12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매출액 250억원을 달성, 손익분기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제주맥주㈜는 양조장 투어를 진행해 5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금능농공단지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제주맥주㈜는 한림읍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제주맥주㈜는 현재 66명의 직원을 채용해 근무토록 하고 있으며 앞으로 매출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고용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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