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반청렴주의보'를 내리자마자 도청 공무원의 음주운전 징역형과 첫 청탁금지법 위반 기소 사례가 나오면서 긴장한 분위기.

올 들어 지방선거 등 여러 변수에 맞춰 지속적으로 조직 청렴 관리를 강화하고 근무 기강 확립에 대한 주문했지만 연말 신통치 않은 결과물에 침울.

일각에서는 "10개를 잘해도 1개를 잘못하면 다 못한 것이 될 수 있다"며 "사안의 경중을 떠나 공무원으로 기본적인 사명을 지키지 못한 점을 반성해야 한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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