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술년이 막바지로 접어든 요즘 붉은 노을빛이 구름사이로 금악오름 등 서부지역을 비추고 있다. 강렬한 노을의 빛내림처럼 올 한해도 광명속에서 마무리하길 되길 기원한다.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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