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28일 본점 회의실에서 '제59기 제9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임원으로 임준효 전 신한은행 영업추진1부 본부장과 이경빈 전 상무(준법감시인)를 부행장으로, 강종호 영업추진부장 과 장우천 총무부장을 상무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강종호 상무와 장우천 상무는 각각 은행업권내 필수 업무인 준법감시와 위험관리책임자 업무를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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