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설 연휴동안 전국공항 관광안내소에서 외국인 관광객 맞이 행사를 펼친다.

 이에 따라 한국관광공사 제주공항안내소도 도우미 4명이 우리나라 고유의 한복을 입은채 외국인을 안내하고,입도하는 모든 외래관광객에게 한국 설날의 의미,민속놀이,각종 풍습등의 컬러사진과 내용을 담은 책자를 나눠줄 예정이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공항안내소측은 이번 설 연휴동안 대한항공과 싱가포르항공 전세기를이용,200여명의 일본인관광객과 183명의 중국인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보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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