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김홍남 제주여객서비스지점 부장이 국토교통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김 부장은 1990년 대한항공에 입사한 뒤 기내식품질관리팀장, 기내식영업팀장, 푸동공항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김 부장은 "앞으로도 제주국제공항과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고품격 항공 서비스와 신뢰할 수 있는 항공 안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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