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도내 사업체를 중심으로 임금체불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이에 대한 철저한 지도·점검이 요구.

최근 투자 위축으로 건설경기가 침체되고 관광업계도 관광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기 때문.

주변에서는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임금 지급 등으로 걱정하는 업체가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며 “임금체불 등으로 생활고를 겪는 근로자가 없는지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한마디.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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