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에 포함됐지만 샴페인을 터트리기는 이르다는 분위기.

전체 사업예산 3800여억원 중 국비확정 예산은 25%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제부터 최대한 중앙재원을 최대한 확보해야 하는 예산전쟁이기 때문.

주변에서는 "제주도는 물론 다른 지자체들도 예타 면제사업 관련 국비확충을 요구할 것"이라며 "정치구조, 인구 및 사업규모 등으로 밀릴 수 있기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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