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시는 최근 도청 회의실에서 민간전문가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장애인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통합 플랫폼)유치 T/F팀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문 및 의견수렴, 수행사업대상자 선정, 초안자료 미작성부분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추진 T/F팀은 도와 제주시가 공동운영 하고 있으며, 오는 8일 복지부에 최종적으로 신청 서류를 접수한다.

김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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