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통상진흥원(원장 김진석) 상해대표처가 제주상품 수출 증대에 기여했다.

경제통상진흥원 상해대표처는 “지난 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상해시에서 제주 기업과 중국바이어 간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중국 남경 및 상해 지역 바이어 6곳과 대한뷰티산업진흥원(원장 강유안)의 1대1 상담이 성사됐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상해대표처는 “지속적으로 제주기업과 중국바이어와 만남을 확대 추진하고 중국시장에서 제주기업 해외지사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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