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시스템·취약점 진단 솔루션 도입

제주시는 개인정보 유출 및 오·남용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개인정보 모니터링 및 취약점 진단 솔루션을 도입한다.

사업비는 개인정보 모니터링시스템 8400만원, 취약점 진단 솔루션 1억1000만원이다.

이번에 도입하는 보안 솔루션은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업무 담당자 및 부서별 개인정보 처리 현황, 입출력 현황 등 단계별로 종합적인 분석이 가능하다.

또 개인정보 접근 및 이력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개인정보 관리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신규 기술을 도입하고 관리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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