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이 뜻밖의 근황을 전하며 이목을 모았다.
AOA 멤버로 활동 중인 가수 지민이 최근 SNS 계정에 게재한 여러 사진들로 인해 팬들의 우려를 모았다.
사진 속 지민은 걱정될 정도로 야윈 데다 피부까지 창백해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니냐"는 댓글이 이어졌다.
아담한 체구이지만 남다른 신체 비율을 과시해 온 지민이기에 작은 변화에도 팬들의 관심이 클 수밖에 없는 상황.
AOA 멤버들은 앞서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체중 유지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당시 지민은 "하루에 한 끼만 먹고 있다. 5시 이후엔 물만 마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논란을 의식한 지민이 SNS를 통해 직접 근황을 전하며 AOA 팬들의 걱정 섞인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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