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보배(삼성여고 2)가 제4회 파라다이스 루키 선발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송보배는 23일 파라다이스골프클럽(대표이사 백운태)이 개장 7주년을 맞아 개최한 이 대회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 종합 1위에 올랐다.

남자부에서는 3명이 74타로 동타를 이룬 가운데 백카운트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 결과 이윤석(노형교 6)이 1위, 강성훈(남주중 3)이 2위, 김유사(남녕고 2)가 각각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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