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오전 7시, 제주칼호텔 2층 연회장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은 오는 22일 오전 7시 제주시내 칼호텔 2층에서 '제103차 제주경제와관광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 주최, 제주특별자치도·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제주은행·제주농협 후원하는 이번 제103차 포럼에서는 중국경제 전문가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이 '미·중의 패권전쟁, 한국과 제주의 기회는?'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전병서 소장은 이번 포럼에서 미·중 무역전쟁을 설명한다. 이어 승자는 누구이고 중국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에 대해 진단한다.

또 한국은 미·중 무역전쟁의 피해자인가를 살펴보며 한국의 최대교역국인 중국의 대전환에서의 기회와 방향을 찾고 제주의 대응데 대해서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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