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올해 해녀문화 전승 및 공연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5일까지 서귀포 지역 어촌계 가운데 공연을 목적으로 공연단을 조직한 어촌계를 대상으로 응모서를 받는다.

지원은 어촌계 1곳당 500만원 한도로, 지원 대상은 도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오는 4월 확정할 계획이다.

응모는 보조금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서귀포시 해양수산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서귀포시 해양수산과(064-760-2741).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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