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새벽 1시40분께 제주시 외도동 외도다리에서 이 곳을 지나던 광주5다 5463호 그레이스 승합차량이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8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고모씨(32·전라남도 장성군)만 경상을 입었을 뿐 동승했던 정모씨(34·광주시)는 다치지 않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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