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제주박물관장에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으로 있던 김유식씨를 선임했다.

김 신임 박물관장은 1985년 동국대학교 국사학과 졸업하고 2010년 동대학 미술사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를 시작으로 국립부여박물관 학예연구실장, 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 등을 지냈다.

‘한국 고대 치미의 변천과정 연구’ 등 논문 30여과 ‘신라 와당 연구(대한민국 학술원 인문분야 우수도서)’에 대한 서적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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