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소금앙버터 (사진: 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소금앙버터 달인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12년 경력의 소금앙버터 달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곳에서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인 소금앙버터는 짭짤한 맛과 단맛이 한 데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을 낸다.

달인의 비법은 특제 소금물이다. 또 앙금에는 사과즙, 흑미 누룽지도 들어가 깊은 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빵을 맛보기 위해 타 지역에서 찾아오는 손님들로 인해 연일 북새통을 이루는 이곳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나 재료가 소진될 경우 조기마감한다.

서울 신촌에서 운영됐던 이 빵집은 신촌, 이대, 연대 빵집으로 유명세를 얻었으나 지난해 11월부터 경기도 파주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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