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별 해설사 강의 모습(탐라문화유산보존회 제공).

㈔탐라문화유산보존회(이사장 윤봉택. 이하 탐라 보존회)는 '평화와 장생의 별, 남극노인성과 남두육성'프로그램에 참가할 별 해설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수교육 126명, 신규 40명 등 총 166명을 선발한다. '별해설'이란 특성상 야간에 근무해야 하기 때문에 장시간 해설이 가능한 신체 건강하고 자원봉사 의지와 관광서비스 마인드가 투철한 자를 모집한다. 또한 서귀포시의 역사, 문화유적 및 별에 관한 기본 소양을 갖춘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신청접수는 이번달 7일까지 간단한 본인 이력을 써서 이메일( tamna2015@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개별통보되고 최종 선발된 별해설사들은 이번달 11일부터 15일까지 3시간씩 15시간 동안 양성교육을 받는다.

선발인원 중 별 해설사 활동 시 소정의 급료가 지급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탐라문화유산보존회로 전화문의(064-767-2017)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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