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테크노파크 제공.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 이하JTP) 용암해수산업화지원센터는 지난달 28일 대전대학교 스마트 헬스케어 VR사업단(단장 안태원 교수)과 기관 간 업무교류와 헬스케어 분야 종합정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상호 인적 교류 및 네트워킹 정보 교류, 지식 공유와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상호 기관의 사업 고도화 등 비즈니스 모델 개발 협조를 통해 제주의 다양한 자원과 IT융합 기술을 활용해 산업화 모델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이 협약으로 JTP는 VR(가상현실)기술을 기반으로 제주자원과 Bio-IT기술을 융합한 산업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우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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