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남편 직업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제민일보=김자영 기자] 배우 김민 남편의 직업에 대중의 궁금증이 가중되고 있다.

최근 방영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김민과 그녀의 남편 이지호 씨의 화려한 LA생활기가 그려져 일각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앞서 2000년도를 대표한 한류스타였던 김민은 열애 5개월 만에 그를 남편으로 맞이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김민은 국내 연예계 생활을 접고 LA로 건너가 남편과 벌써 15년차 현실부부가 된 것.

이에 김민과 그녀의 남편이 예능에 등장하자 연이틀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민 남편 직업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공개된 김민 가족이 거주중인 대규모 저택은 넓은 부지의 정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압권이었다.

특히 세계적인 스타 저스틴 비버와 마이클 잭슨 자택과 근접한 곳에 위치, 이를 두고 항간엔 김민 남편의 직업이 재벌 아니냐는 소문이 나돌기도 했다.

그러나 김민 남편의 전 직업은 한국 최초로 선덴스 영화제에 출전했을 정도로 전도유망한 감독이자 현재는 사업가로 전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민과 그녀의 남편 직업과 함께 두 사람의 딸에게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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