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포럼(원장 홍진숙)은 문화생산자와 향유자 모두를 위한 문화활동으로 '일상으로의 여행, 토요문화유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상으로의 여행, 토요문화유람'은 제주도내 문화예술 현장과 다양한 문화공간을 찾아가 현장 이야기를 직접 듣는 탐방 프로그램이다.

이번달 23일엔 대정과 안덕 지역을 유람하는 것으로 시작해 매월 넷째 토요일에 탐방 프로그램이 이뤄지며 12월까지 모두 10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23일 오전 9시 ㈔제주문화포럼(전농로 107)에서 출발해 오후 3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참가비는 1만원이다. 회비는 차량비로 사용되며 점심은 개인이 도시락을 지참해야 한다. 제주도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선착순 40명을 전화로 접수 받는다. 문의 및 신청=㈔제주문화포럼 사무국(064-722-6914).  우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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