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땅포차 설립자 3인 (사진: 승리, 최종훈 인스타그램)

연예인 대표 절친 3인방이 열었던 '밀땅포차'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빗발치고 있다.

밀땅포차는 항간의 논란이 되고 있는 3인방이 모여 만든 술집이다. 연예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큰 홍보 없이 찾는 손님이 많았으나 현재는 폐업됐다.

이곳에는 소녀시대 태연, 김희철, 이종현 등이 방문해 인증샷을 찍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밀땅포차를 오픈한 이들의 부도덕적인 행실이 공개돼 일파만파 퍼지면서 친분을 쌓았던 지인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은 밀땅포차 운영자 3인이 참여한 카톡 대화 내용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들은 잠자리 이야기를 나누며 어땠냐며 후기를 공유하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를 토대로 현재 각종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지라시가 양산돼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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