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는 벚꽃이 만개하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제주시자전거수리센터에서 재생자전거를 무상으로 임대한다.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는 2005년부터 방치되는 자전거를 수리하는 재생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창의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재생자전거 무상임대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3400만원을 후원받게 되면서 재생자전거 무상임대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김경필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