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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한의학 이야기] 교통사고 후유증과 한의원 치료남지영 한의사 한의학 자문의원
남지영
입력 2019-04-03 (수) 17:18:05 | 승인 2019-04-03 (수) 17:27:11 | 최종수정 2019-04-03 (수) 17:19:53

제주지역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율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교통사고는 본인이 주의하더라도 타인의 과실에 의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사고율이 상당하다.

사고가 나서 여기 저기 몸이 아픈데 엑스레이로는 아무 이상이 안 나온다고 할 때 더욱 짜증이 날 수도 있다.

그럴 때는 몸의 불편감이 더 예민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기에 교통사고로 인한 심신(心身)의 영향을 잘 치료해야 한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사고 당일 보다는 1~3일 뒤에 더 아픈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통증이 생각보다 오래 가는 경우가 많다. 뼈가 부러지지 않았다고 해서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 제대로 치료 받지 않았다가 오래 고생하는 분들을 임상에서 많이 만나는데 교통사고로 인한 통증은 초기에 집중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한의원에서는 교통사고 후유증 환자에게 담음(痰飮)과 어혈(瘀血)을 제거하면서 세포 재생과 근육 회복에 도움이 되는 한약을 주로 처방한다.

더불어 그에 맞는 침구치료, 부항치료 등이 진행된다. 거기에 추나치료나 구조개선침, 약침치료 등이 병행된다면 치료속도가 좀 더 좋아질 수 있다.

다양한 방법의 치료를 받아 후유증 없이 일상으로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한의치료의 목표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병의원은 물론 한의원에서도 자동차보험이 적용된다. 한의원에서 자동차보험으로 치료받을 경우, 침치료는 물론 비교적 고가인 한약치료 추나치료 등도 본인부담금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양방치료와 한방치료의 동시진행 역시 가능하니, 사고 이후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아 건강한 생활로의 회복이 빨라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


남지영  webmaster@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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