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과 작별한 '열혈사제'에 대한 시즌2 제작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방영분을 마지막으로 2개월 정도의 방영을 마친 SBS '열혈사제'는 다시 돌아온다는 문구로 마무리됐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시즌2를 염두에 둔 문구라며 빨리 다음 시즌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해당 작품이 시즌2로 돌아오는 것에 반색을 표한 측은 지금부터 다음 시즌의 시작을 기다리겠다고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다음 시즌 제작에 대한 호의적인 반응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제작진이 이들의 바람대로 시즌2를 만들 것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