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평화의 섬 제주국제마라톤대회 협력업체 탐방] 제주신용보증재단

서민 중심의 보증지원에 총력력

'2019년 평화의 섬 제주국제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직접 상담을 진행할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인택·이하 재단)은 지난 2003년 9월 설립된 공적 보증기관으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책금융을 지원하는 정책금융기관이다. 

현재 재단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애로 해소와 금융비용 완화를 위해 서민 중심의 보증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건강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도내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업체당 3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일반창업기업에 대해서는 3000만원, 창업교육이수 기업에 대해서는 최대 5000만원까지 신용보증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금융기관과 협약으로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애로 해소에 대한 공감대 형성하고 165억원을 신용보증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내 자영업자의 경쟁력 강화 및 경영안정화 제고를 위해 매월 법률, 세무, 경영지도 등 무료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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