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가 폐막했다.

남원읍축제위원회(위원장 오영익)는 지난 27·28일 남원읍 한남리 국가태풍센터 인근에서 제24회 한라산 청정고사리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고사리 축제에는 도민과 관광객 등 2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 고사리를 주제로 한 축제를 즐겼다.

한편 고사리꺾기체험을 통해 모금한 고사리 판매금, 고사리 음식만들기 체험비 등 수익금은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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