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소비자 심리지수와 소비시장 전망에 온도차가 나는 등 경기 둔화 분위기가 침체로 이어질지 초미 관심.

한국은행 제주본부 보자에서 소비자심리지수는 회복세를 보였지만 지출전망에서 소비 심리 바로 미터로 불리는 의류비 지출이 줄어드는 등 낙관하기는 힘든 상황.

일각에서는 "내수 경기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소비 심리회복이 중요한데 지금 같아서는 쉽지 않을 것 같다"며 "가뜩이나 여름 휴가가 맞물린 시점이라 더 걱정"이라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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