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놀이는 건강한 성장과 자아 실연을 위해 즉흥적이면서도 진지한 그림 그리기 창작을 한 어린이 그룹의 전시회가 열린다.

ASHA (Authentic Self-Healing Artistry)는 오늘(1일)부터 15일까지 신화역사공원내 제주도-중국예술가 교류센터에서 2019 어린이 작가들의 전람회 'WE WILL ART YOU'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표제인 'WE WILL ART YOU'는 세상을 자유로 채색한단 뜻을 담고 있다. 그래서 참여한 13명의 어린이 작가들은 그림을 배운 것이 아니라 하나의 놀이로 즐기며 그렸다고 한다.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거주하는 어린이 13인의 작품을 발표하는 ASHA의 그룹전으로 6~12세 어린이들의 작품 총 80점이 전시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문의=010-2996-0924.   우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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