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51K엔터테인먼트, 조은정 SNS)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소지섭과 SBS 리포터 조은정의 열애설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보도를 통해 두 사람의 밀애 현장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늦은 밤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한남동 길거리를 나란히 걷는가 하면 아이컨택을 하고 서로에게 미소를 지었다.

열애설이 퍼지자 소지섭 측은 "묵묵히 옆을 지켜주는 소중한 사람이 생겼다"라고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SBS '본격연예 한밤' 영화 소개 코너에서 만난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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