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가 실시간 검색어 1위의 기염을 토했다.

오늘 개그 프로그램까지 출연한 그는 목표했던대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JTBC 소속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했으나 끼를 주체하지 못해 프리랜서로 전향, 예능 개그 프로그램을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시작해 연일 이ㅣ슈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는 최근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랢에서 자신만의 악플 대처법을 공개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장성규는 "내 악플에 직접 댓글을 단다. 내가 관종이라고 말하고 다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소통하는 게 나의 방식이다"라며 악플에 직접 메모를 남긴 사진을 공개했다.

실제로 그의 개인 SNS에서도 이같은 사진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그가 대처법과 더불어 본인이 출판한 책 이야기를 꺼내자 MC 강호동은 "책 홍보하러 나온 것 아니냐"라고 저격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