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프로젝트공간 SSSS서

이지선(Lucia J Lee)작가의 Dawn Here Dusk There 중.

라이브스트리밍 프로젝트로 제주의 예술을 세계로 전파하고 있는 '스투디오비짓'프로젝트에 오는 25일 태양의 시간이란 주제로 리서치 기반의 작업을 이어온 이지선(Lucia J Lee)작가가 참여한다.

'스투디오비짓(sssstudiovisit)'프로젝트는 청년 작가들을 찾아가 그들의 정서적·물리적 공간과 시간을 아카이빙(파일 저장)하고 이를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대중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 작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작가 자신이 제주도 어딘가에서 실시간으로 바라보는 태양을 동시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유튜브 채널 '스투디오비짓(sssstudiovisit)'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되며 동시에 프로젝트 공간 SSSS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문의=010-2733-0022.   우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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