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20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차고지증명제 추진상황 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도 전역으로 확대 시행되는 7월부터 민원처리 건수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읍·면·동별 차고지증명제 담당인력 충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

주변에서는 “가뜩이나 행정시 인력이 제주도 본청으로 빠져나가고 있는데 차고지증명제 확대로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것 아니냐”며 “하반기 정기인사 전 적정한 인력 배치방안이 필요하다”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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