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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야간 평화로 공사구간 교통사고 논란
박시영 기자
입력 2019-05-22 (수) 18:41:56 | 승인 2019-05-22 (수) 18:44:15 | 최종수정 2019-05-22 (수) 18:44:24
지난 21일 오후 11시12분께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에서 A씨(35)가 몰던 전기차가 도로 보수로 정차해 있던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굴착공사 도중 전기차 트럭 충돌사고로 전소
시야 확보 힘든 야간 공사규제 등 대책 필요


차량 과속 운행이 빈번한 평화로에서 야간 공사 도중 교통사고가 발생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밤시간 운전자 시야 확보가 쉽지 않은 만큼 차량 통행량이 많고 과속이 우려되는 구간에 대해 공사 제한 등의 안전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1시12분께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에서 A씨(35)가 몰던 전기차가 도로 보수로 정차해 있던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기차와 트럭이 모두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7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그런데 운전자 시야 확보가 힘든 밤시간 평화로에서 공사 도중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안전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해당 구간은 민간업체가 애월읍으로부터 도로점용허가를 받아 굴착공사를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도로 갓길 작업 안전을 위해 2차선에서 차량 유도표시를 하던 트럭이 있었지만 전기차가 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때문에 운전자 시야 확보가 힘든 야간 도로 공사에 대한 안전대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박시영 기자  lizzysy@naver.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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