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물놀이 안전요원 42명을 모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귀포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요원 응시원서를 받고 있다.

지원 자젹은 인명구조 관련 자격증 소지자, 물놀이 안전요원 종사 경험자 등이다.

보수는 1일 8만2000원으로, 월 205만원 가량이다.

시는 응급구조 요령과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하고, 다음달 17일부터 9월 18일까지 서귀포 지역 물놀이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