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19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에 대한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한다.

지적재조사 사업대상인 한림읍 협재1차지구와 상명3차지구 측량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사가 6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다.

지적재조사가 실시되는 지역은 한림읍 협재리 일원 133필지 5만7091㎡와 상명리 일원 67필지 4만3197㎡다.

사업이 착수되면 사업지구 내 건축물, 구조물, 도로 등 각종 현황에 대해 최첨단 측량장비로 정밀한 측량 및 조사를 실시하고, 토지소유자간 경계협의를 거친 후 제주시 경계결정위원회에서 심의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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