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폭풍우 등의 짓궂은 날씨를 보이겠다.
4일 기상청은 "7일(금요일) 강풍과 폭우가 대한민국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관의 설명에 따르면 들이닥칠 폭풍우가 중국에서부터 세력을 키우고 있는 상황, 게다가 이가 올 들어 제일 강력한 저기압으로부터 형성되고 있어 그 위력이 어마어마하다고.
또한 7일 어마무시한 폭풍우가 찾아올 확률이 무려 80%를 넘어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세간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기상청 측은 폭풍우로 인한 안전 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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