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는 지난 7일 2019년 취약계층 하절기 에너지 지원 사업비 6억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제주에너지공사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수익금 3억원과 제주도 풍력자원공유화기금 3억원을 합한 재원으로, 행정시 사회복지통합관리망 시스템에 등록된 제주도내 장애인 및 조손수급자(기준 중위소득 40% 이하) 모든 가구에 이달부터 10월까지 총 4~5회에 걸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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