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개별관광객을 타겟으로 SNS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맞춤형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도는 유명 유튜버들의 제주 명소 등 영상물 제작을 지원해 구독자들에게 제주를 알리고 있다.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SNS 여행계정을 통해 월별 테마 콘텐츠를 제작, 게재하는 등 바이럴마케팅도 펼친다. 

이외에도 연령대, 이용시간, 선호콘텐츠 등을 세분화해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사이트에 제주 광고를 지속적으로 게재할 예정이다.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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