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TP·비비트리㈜, 보유 자원 콘텐츠 공급유통 협약 체결 

제주 생물자원의 콘텐츠 가치를 극대화한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 이하 JTP)와 비비트리㈜(대표 임동현)는 18일 생물종다양성연구소 2층 회의실에서 '연구소 보유 콘텐츠 공급·유통 협약'을 체결했다.

비비트리㈜는 제주IT기업 최초로 조달청 새싹기업이다. 제주도 성장유망 중소기업으로, JTP 디지털융합센터에서 지원하는 '2018~19년 지역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스톡 콘텐츠(이미지, 동영상 콘텐츠)를 유통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국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제주 생물자원 보전과 지속적으로 이용 가능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체결로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보유하고 있는 제주의 생물자원과 관련 콘텐츠 등 정보를 제공하고, 비비트리㈜는 콘텐츠에 대한 유통·판매와 새로운 콘텐츠 확보를 위한 협력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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