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대표이사 김영진)와 제11기 제민일보 자문위원회(위원장 고충홍)는 지난 22~23일 '섬속의 섬'인 우도를 방문해 '제주 푸른 환경만들기'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우도지역 현안과 제주지역 경기 활성화 및 제민일보 발전 방안 등도 함께 논의했다.

고충홍 자문위원장은 "제주의 보물인 우도에서 캠페인 활동을 펼쳐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자문위원과 제민일보간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고, 제주발전에 머리를 맞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진 대표이사는 "제민일보는 자문위원과 소통하며 제주사회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겠다"며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의견을 수렴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참언론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민일보 자문위원회는 제민일보사가 주최하는 주요사업에 참여해 지원하고 있으며, 경영 안정화와 신문의 질적 향상을 위한 자문과 대안 제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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