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 차고지증명제가 제주도 전역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번 주 차질 없는 업무 수행을 위한 인력 배치 상황과 시스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

제주시 19개 동지역은 2007년부터 시행했던 만큼 문제가 없겠지만 제주시 읍·면과 서귀포시 지역은 이번이 첫 시행으로 혼선을 겪을 수 있기 때문.

주변에서는 “도민들이 차고지 확보 기준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며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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