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식재료 활용 담백한 중국요리 선보여

제주대표 특급호텔인 메종 글래드 제주가 제주식재료로 한국식 중식 메뉴를 선보인 '중식당 청'을 2019년 6월 새롭게 오픈했다.

메종 글래드 제주에 따르면 '중식당 청'은 한국식 중식을 모토로 2004년 삼청동에 오픈한 이래, 2014년 한남동으로 이전 오픈한 한남본점, 고급 셀렉 다이닝의 대명사인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 고메494점과 대전 타임월드점 등에서 중화요리 고급 브랜드로 안착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특히 메종 글레드 호텔의 '중식당 청'은 한치, 우럭, 통전복, 표고버섯 등 제주의 특산품을 활용한 제주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다. 

여기에 광동식 제주 통우럭찜, 중화 한치 튀김, 삼선 동고버섯찜 등 단품요리와 함께 어린이 코스, 캐주얼 코스 메뉴, 복고풍 건강 코스, 청 주방장 특선 코스, 비즈니스 특선 코스 등 코스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중식당 청 오픈 기념으로 8월 31일까지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해 10~3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글래드 관계자는 "제주에서는 보기 드문 맑고 담백한 중식 메뉴를 선보이는 '중식당 청'을 오픈했다" 면서 "고객의 기호에 맞춰 코스 메뉴를 설계 및 제안하는 '맞춤코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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