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등급제가 31만에 폐지되고 이달부터 오는 2022년까지 23개 서비스가 단계적으로 개편되는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행정과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상당수 장애인의 경우 정보 접근성 부족으로 지원 서비스가 개편되는 사실을 알지 못할 수 있기 때문.

주변에서는 “사회복지업무를 수행하는 공직자와 지역주민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장애인이 없도록 관심이 필요하다”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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