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이 꿈다락 토요학교 예술감상 교육 '알고보면 재미있는 예술마당-신명나는 우리음악'을 실시한다.

예술의전당은 오는 10일 오전10시부터 선착순 총 60명을 전화 및 방문접수로 받는다.

모집대상은 지역내 초등학생 3학년~중학생이다.

오는 8월~11월까지 5회차로 실시하며, 마지막 6회차는 국악공연을 개최한다.

본 프로그램은 ㈔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MARO)와 컨소시엄을 맺어 진행하며, 전통음악 민요, 판소리, 장구, 고전무영 등 국악장르의 감상능력을 키울 수 있다.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에술감상교육 운영사업'은 전국의 문예회관을 거점으로한 예술 감상 교육프로그램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접수 및 문의=064-760-3341.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